광주서 밤사이 전남대병원 관련 1명 추가 확진..53명째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0. 11. 21.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돼 하루 동안 총 7명이 발생했다.

21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광산구 신창동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60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전남대병원과 관련된 확진자는 광주 42명, 전남 15명, 경기 광명 1명 등 총 53명으로 늘었다.

한편 전날 학생이 확진돼 전수검사에 들어간 광주 남구 한 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돼 하루 동안 총 7명이 발생했다.

21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광산구 신창동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60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전남대학교병원 1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로 확인됐다. 이로써 전남대병원과 관련된 확진자는 광주 42명, 전남 15명, 경기 광명 1명 등 총 53명으로 늘었다.

한편 전날 학생이 확진돼 전수검사에 들어간 광주 남구 한 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