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독립' 카이, 모든 공간 이어진 '영화같은 집 공개' (나 혼자 산다)

원민순 2020. 11. 2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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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카이가 집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카이가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카이의 집은 분위기 있는 복도를 시작으로 긴 소파가 시선을 사로잡는 거실, 그 옆으로는 분위기 있는 조명이 돋보이는 화이트 톤의 주방이 있었다.

박나래 역시 "제가 본 집 중 톱3 안에 들 정도로 특이하다"며 감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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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엑소의 카이가 집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카이가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카이는 모든 게 다 일체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집안의 모든 공간이 이어진 콘셉트로 집을 꾸몄다고 밝혔다.

카이의 집은 분위기 있는 복도를 시작으로 긴 소파가 시선을 사로잡는 거실, 그 옆으로는 분위기 있는 조명이 돋보이는 화이트 톤의 주방이 있었다.

거실에서 문을 통과하면 아우터, 상의, 하의 등 종류별로 옷을 분류해둔 두 개의 드레스룸이 나왔다. 드레스룸에서 검은 문을 열면 서재로 연결되고 다시 서재에서 걸어나오면 거실이 나오는 구조였다.

스튜디오에서는 "영화 같다", "이래서 엑소 엑소 하는 구나"라며 놀라워했다. 박나래 역시 "제가 본 집 중 톱3 안에 들 정도로 특이하다"며 감탄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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