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오늘 위암 수술.."하루빨리 회복하겠다"
전미옥 2020. 11. 20.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20일 오전 위암 수술을 받았다.
대구시에 따르면 권 시장은 지난 13일 건강검진 과정에서 위암 조기 진단을 받았다.
권 시장은 19일 지역 모 병원에 입원한 데 이어 이날 오전 수술을 받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전미옥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이 20일 오전 위암 수술을 받았다.
대구시에 따르면 권 시장은 지난 13일 건강검진 과정에서 위암 조기 진단을 받았다.
권 시장은 19일 지역 모 병원에 입원한 데 이어 이날 오전 수술을 받았다. 수술 집도의는 "다행히 초기에 발견됐고 수술은 잘 진행됐다"면서 "앞으로 6∼7일간 치료 경과를 지켜본 뒤 퇴원 일정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진 시장은 병원에 입원하기 전 "코로나19 방역 대응,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 김해 신공항 백지화 논란 등 산적해 있는 현안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기에 대구시민들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하루빨리 회복해 일상으로 돌아가 흔들림 없이 대구시정을 챙기겠다"고 전했다.
romeo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방통위 새 수장 지명된 이진숙…격랑 속 ‘정상화’ 언제쯤
- 인요한, 韓 아닌 원희룡 택한 까닭은 “귄 있고 낫낫해” [22대 쿡회]
- 4월부터 심상치 않던 가계부채…이제 관리 나선 금융당국
- 국민주 네카오 몰락하나…기업가치·성장성 우려에 내리막길
- 현안 산적한데 대정부질문 줄파행…與野 ‘민생은 뒷전’
- ‘역대 최연소’ 금융위원장 김병환 지명…당국 ‘세대교체’ 시작되나
- 오아시스, 11번가 새주인 될까…성사 가능성은
- 원-한 갈등, 총선 패배 책임론까지…네거티브 반대 목소리 커진다
- 포스코 이앤씨, 부산에 올인하는 이유
- ‘의원실 배정하다 집기 던지며 난동’…국민의힘 시의원들, 식당서 몸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