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중랑구, 한성사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전달받아

박종일 2020. 11. 20. 2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20일 오전 10시 중랑구 면목3·8동 소재의 한성사(주지스님 법농)에서 열린 '제 25회 자비의 김치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류경기 중랑구청장, 법농 주지스님, 면목3·8동장, 망우3동장,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 10㎏ 220상자(1892만원 상당)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오른쪽)과 법농 주지스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20일 오전 10시 중랑구 면목3·8동 소재의 한성사(주지스님 법농)에서 열린 ‘제 25회 자비의 김치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류경기 중랑구청장, 법농 주지스님, 면목3·8동장, 망우3동장,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 10㎏ 220상자(1892만원 상당)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1994년 개원 이후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온정을 베풀어주는 한성사에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담긴 후원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