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크리스천뉴스' 창간

유영대 2020. 11.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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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 소식을 다룰 인터넷 신문 '크리스천뉴스'(cnnnews.kr)가 최근 창간됐다.

이 신문 발행인 오형국(사진) 대표는 창간 인사말에서 "교계 소식을 정확하고 냉철하게 전하면서 복음의 참 진리를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비대면 모임의 의미와 가치, 빠르게 소식을 전하고 싶다"며 "교계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고 박수 받는 언론을 만들겠다"고 창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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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오형국 자동차전문기자 "정론직필의 길로 나아갈 것"


기독교계 소식을 다룰 인터넷 신문 ‘크리스천뉴스’(cnnnews.kr)가 최근 창간됐다.

이 신문 발행인 오형국(사진) 대표는 창간 인사말에서 “교계 소식을 정확하고 냉철하게 전하면서 복음의 참 진리를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교회와 선교단체, 문화계 소식을 전하고 기독 오피니언과 칼럼으로 교회는 물론 세상과 소통하는 언론이 될 것”이라고 했다.

크리스천뉴스 갈무리


크리스천뉴스는 한국신문방송총연합회 회원사다.

오 대표는 월간 ‘자동차생활’ 기자와 월간 ‘오토사운드’ 출판사를 경영하며 자동차전문기자, 교계 언론인 등으로 활동했다.

그는 “코로나19 비대면 모임의 의미와 가치, 빠르게 소식을 전하고 싶다”며 “교계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고 박수 받는 언론을 만들겠다”고 창간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날이 갈수록 가짜뉴스와 편협한 보도로 기능을 잃어버린 언론 현실에서 ‘크리스천 뉴스’는 정론직필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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