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첫 참가자 장은정,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로 호평..김필 "나를 넘었다"

노수린 2020. 11. 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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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정이 심사위원 호평과 함께 예선에 합격했다.

20일 방송된 Mnet '포커스'에서는 참가자 장은정은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불렀다.

성시경은 김필에게 "장은정 참가자가 이 곡으로 김필을 넘었냐, 못 넘었냐"고 재차 물었고, 김필은 당황해서 "당연히 넘었다"고 대답했다.

장은정은 김윤아를 제외한 네 명의 심사위원에게 '포커스 인'을 받아 예선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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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장은정이 심사위원 호평과 함께 예선에 합격했다.

20일 방송된 Mnet '포커스'에서는 참가자 장은정은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불렀다.

장은정의 선곡에 성시경은 "이 노래를 부르려면 필이를 넘어서야 하는데"라고 김필을 자극했다. 성시경은 김필에게 "장은정 참가자가 이 곡으로 김필을 넘었냐, 못 넘었냐"고 재차 물었고, 김필은 당황해서 "당연히 넘었다"고 대답했다.

성시경은 "중간중간 지루할 법하면 깜짝 깜짝 당겨 주는 포인트들이 있었다. 적절한 양념처럼 섞여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었던 것 같다. 심사위원을 홀린 무대였다고 생각한다"며 극찬했다.

김필은 "편곡해서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변화를 주는 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멜로디를 조율한 건 조금 아쉬웠다"고 심사했다. 장은정은 김윤아를 제외한 네 명의 심사위원에게 '포커스 인'을 받아 예선에 합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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