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든 화장품' 줄리아루피 오경환 대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명예대사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친환경 자연주의 화장품 줄리아루피 오경환 대표가 지난 1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서울명예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명예대사인 오경환 대표는 2014년 후원을 시작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첫 인연을 맺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자연주의 화장품 줄리아루피 오경환 대표가 지난 1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서울명예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명예대사인 오경환 대표는 2014년 후원을 시작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첫 인연을 맺었다. 현재까지 꾸준한 후원 활동을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들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평소 아동을 향한 진정성 있는 애정을 보여주신 줄리아루피 오경환 대표가 재단의 명예대사로 활동해 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 명예대사로서 아동을 위한 뜻깊은 일들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경환 대표는 “결혼 후 첫 아이가 생기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당시에는 그저 착한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길까 싶어 시작하게 된 작은 행동들이었는데 이렇게 높게 평가해 주신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명예대사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행복을 위한 일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 대표는 앞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는 각종 후원 캠페인 및 행사에 참여하고, 국내외 아동복지사업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아빠가 만든 화장품’ 브랜드로 알려진 ‘줄리아루피’는 딸의 아토피 치료를 위해 오경환 대표가 오랜 연구 끝에 론칭한 브랜드다. ‘내 아이의 제품을 만드는 정직함’을 모토로 민감 피부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고 있다. 현재 배우 우효광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세연 lovok@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선 굽는 도중 환기팬 켜면 미세먼지 7배↑"
- “싸가지 없는X” 女승객 따라내려 폭언한 천안 버스기사
- 여기에 담그면 훌러덩, 벗겨진다..300만명 놀란 영상
- "돌아보면 죽인다" 귀갓길 여성 두번 성폭행 20대
- 신생아 변기 출산 후 죽게 한 20대 부모, 끔찍한 시신 유기법
- “이래놓고 조국 때렸나” 두 아들 ‘32억 논란’ 금태섭 페북 상황
- 인터넷서 '부처손' 사셨나요? 독성약초 판 업체들 [목록]
- 바다에 '둥둥' 뜬 노인 구하려 망설임 없이 뛰어든 대학생
- "이 가격 밑으론 절대 집 팔지 말자" 글 써 붙인 주민
- 휘트니 휴스턴 가족의 비극…딸 이어 의붓아들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