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노인위한 중로당, 완주군에 벌써 3번째

소이현2 2020. 11. 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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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완주군 중로당이 운주면에 3번째로 들어섰다.

2018년 봉동읍, 2019년 고산면에 이어 20일 완주군 운주면에 중로당이 준공됐다.

앞으로 중로당은 주민들의 소통과 공감의 복지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중로당이 소통과 공감의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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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완주군 중로당이 운주면에 3번째로 들어섰다.

중로당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노년층에서도 초년 노인과 고령 노인이 나뉘면서 경로당 이용이 불편한 초년 노인들을 배려하기 위한 공간이다.

2018년 봉동읍, 2019년 고산면에 이어 20일 완주군 운주면에 중로당이 준공됐다.

준공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군의원, 사회단체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운주 월촌중로당은 군비 총 2억1천만원을 들여 지난 7월 6일 착공해 준공됐다.

앞으로 중로당은 주민들의 소통과 공감의 복지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중로당이 소통과 공감의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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