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노인위한 중로당, 완주군에 벌써 3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최초로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완주군 중로당이 운주면에 3번째로 들어섰다.
2018년 봉동읍, 2019년 고산면에 이어 20일 완주군 운주면에 중로당이 준공됐다.
앞으로 중로당은 주민들의 소통과 공감의 복지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중로당이 소통과 공감의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완주군 중로당이 운주면에 3번째로 들어섰다.
중로당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노년층에서도 초년 노인과 고령 노인이 나뉘면서 경로당 이용이 불편한 초년 노인들을 배려하기 위한 공간이다.
2018년 봉동읍, 2019년 고산면에 이어 20일 완주군 운주면에 중로당이 준공됐다.
준공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군의원, 사회단체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운주 월촌중로당은 군비 총 2억1천만원을 들여 지난 7월 6일 착공해 준공됐다.
앞으로 중로당은 주민들의 소통과 공감의 복지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중로당이 소통과 공감의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공의 8%만 근무 중…정부, 미복귀자 처분 연일 고심 | 연합뉴스
- '채상병특검법' 본회의 통과…野 재강행·與 반발에 정국 급랭(종합) | 연합뉴스
-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브레이크 밟았으나 딱딱했다"(종합) | 연합뉴스
- [3보] "英총선, 노동당 과반 압승-집권 보수당 참패…14년만 정권교체" | 연합뉴스
- 이란 오늘 대선 결선투표…개혁·보수파 맞대결 | 연합뉴스
- 일본은 라인야후에 왜 저렇게까지?…"AI 핵심 국가경쟁력 문제" | 연합뉴스
- 日마운트곡스 상환 시작 우려에 비트코인 2개월여만에 최저 수준 | 연합뉴스
- "누구도 못 몰아내"…바이든 후보 사퇴론 진화 '48시간 총력전' | 연합뉴스
- '블랙호크' 대체할 헬기 찾아라…군, 2030년대 도입 추진 | 연합뉴스
- 삼성전자 오늘 2분기 잠정 성적표 공개…메모리 실적 개선 속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