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릴' 조건희, 담원 게이밍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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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 신분으로 전환됐던 '베릴' 조건희가 담원과 재계약했다.
20일 담원 게이밍은 공식 SNS를 통해 서포터 '베릴' 조건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조건희는 2017년 5월부터 담원의 소속 선수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지난 17일 오전 계약이 만료되면서 FA 신분이 됐지만, 이날 계약으로 계속해서 담원 유니폼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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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강한결 기자 = 자유계약 신분으로 전환됐던 '베릴' 조건희가 담원과 재계약했다.
20일 담원 게이밍은 공식 SNS를 통해 서포터 '베릴' 조건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담원은 "앞으로 담원 게이밍의 새로운 주장으로서 함께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조건희는 2017년 5월부터 담원의 소속 선수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지난 17일 오전 계약이 만료되면서 FA 신분이 됐지만, 이날 계약으로 계속해서 담원 유니폼을 입게 됐다.
올해 조건희는 '판테온'을 활용한 적극적인 로밍으로 다른 라인에 크게 힘을 실어줬다. 조건희의 활약으로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시즌 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에서도 조건희의 활약은 계속됐다. 그는 롤드컵 기간동안 7개의 챔피언을 꺼내들었다. 이 가운데 '레오나'와 '판테온'의 승률은 100%였다.
sh04kh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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