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사진전에 몰래온 손님?
Once Upon a Time...in Hollywood!
지금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류준열의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미국 여행 중 할리우드에서 류준열이 직접 포착한 순간들. 그의 감각과 감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 진귀한 전시를 보기 위해 '찐친'들도 전시장을 찾았다. 전시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기간이 연장되었다는 소식! 이번 주말까지 진행하기로 했던 류준열의 사진전은, 일주일 더 연장하여 다음주 일요일(11월 29일)까지 진행된다.
공효진
영화 〈뺑반〉을 비롯해 최근 코오롱스포츠의 모델로도 함께 활동한 배우 공효진은 정려원 등 그녀의 절친군단과 함께 전시회를 찾았다.
소이
전시의 감상을 남기며 소이는 '좋은 예술'이라고 호평했다. '사진들 속에 이야기가 가득했다. 보는 이로 하여금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하는 사진은 좋은 사진이라고 누군가 말해줬는데, 오늘 좋은 사진들을 잔뜩 봐서 기분이 무척 행복했어. 그래서 뱅쇼를 마셨다. 허허. 좋은 예술, 그리고 선한 이야기들은 사람을 살게 해. 멋있다 준열이! 축하해'라는 진심어린 축하 멘트와 함께.
박신혜
배우 박신혜도 사진전을 찾은 이후 이런 평을 남겼다. '이 오빠는 못하는게 뭘까. 색감과 느낌이 좋아서 빤히 보고 있었네..'
에릭남
훈남들의 다정샷으로 이슈가 된 에릭남의 인증샷. 에릭남 역시 전시장을 방문했다.
이동휘
류준열의 원조 찐친 이동휘가 빠질 수 없다. 화려한 페인팅이 수놓아진 니트를 매치한 찰떡 전시회룩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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