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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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시장 이항진)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여주시 시민 안전을 위해 2020년 11월 16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한 도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앞서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제설 대책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제설 장비·자재 확보, 기상 상황별 대응체계 확립, 상습 결빙 등 취약구간 정비했으며, 올해 추가로 결빙구간 내 LED 안내표지판을 설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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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시장 이항진)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여주시 시민 안전을 위해 2020년 11월 16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한 도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앞서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제설 대책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제설 장비·자재 확보, 기상 상황별 대응체계 확립, 상습 결빙 등 취약구간 정비했으며, 올해 추가로 결빙구간 내 LED 안내표지판을 설치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무원과 도로보수원 등 45명의 인력이 제설 대책 기간 중 지속적인 현장 점검 및 제설 조치에 나서고, 효과적인 제설 작업을 위해 차량탑재형 살포기 2대 구매 및 임대차 12대를 계약해 도로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지난 16일 여주시청 별관에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제설 대책 관련해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제설 담당자 등 총 44명을 대상으로 제설 관련 현장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동절기에 앞서 각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겨울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여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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