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서울시 토지·지적 업무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서울시에서 실시한 '2020년 토지·지적관리 업무 평가'에서 지적 재조사 분야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추진한 토지·지적 업무 관련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토지정책 ▲부동산 평가 ▲부동산 관리 ▲공간측량 ▲지적재조사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서울시에서 실시한 '2020년 토지·지적관리 업무 평가'에서 지적 재조사 분야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토지·지적관리 업무 평가는 토지·지적 업무 전반에 관한 사항을 평가해 우수기관(공무원)을 선정하고 표창해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토지 관리 정책을 구현하고자 매년 시에서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추진한 토지·지적 업무 관련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토지정책 ▲부동산 평가 ▲부동산 관리 ▲공간측량 ▲지적재조사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구는 지적재조사사업과 지적 경계 불일치 지역 현황 정비사업 추진을 통해 지적 재조사 분야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효율적인 토지 관리를 위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상 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화곡동 소재 56필지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하기로 하고 토지 소유자들과 여러 차례 개별 면담을 실시해 68% 이상의 동의를 받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토지 소유자 수와 동의자 수 산정 방법 개선을 위해 지적재조사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건의하는 등 업무개선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인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노현송 구청장은 "구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지적 업무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지적민원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2019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민원편의 제공, 측량신청과 토지이동 딱 한 번에 OK' 사례로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부동산정보과(02-2600-6894)로 하면 된다.
(끝)
출처 : 강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여사 문자'에 韓-친윤 정면충돌…'제2연판장' 우려도(종합) | 연합뉴스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종합) | 연합뉴스
- 홍명보, 흔들리는 한국 축구 사령탑으로…2027년 아시안컵까지(종합3보) | 연합뉴스
- 정부, 전공의 복귀 제한 완화…내일 복지장관 발표(종합) | 연합뉴스
- 공주 127mm 물폭탄…대전·세종·충남, 비·강풍 피해 잇따라(종합) | 연합뉴스
- 尹, 3년 연속 나토정상회의 참석…글로벌 연대로 안보 강화 | 연합뉴스
- 용산서 차량 4대 연쇄추돌·2명 경상…7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 연합뉴스
- '총파업 선언' 삼성전자 노조, 내일부터 사흘간 파업 | 연합뉴스
- 5대은행 가계대출 나흘새 2.2조↑…부동산 영끌에 주식 빚투까지 | 연합뉴스
- 검찰, 김여사·최재영 면담 일정 조율한 대통령실 측근 조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