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코앞인데.. 순천 고3 수험생 1명 확진 '전수검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불과 2주도 남지 않은 시점에, 전남 순천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순천시에 따르면 전날 밤 순천 137번(전남 320번)으로 분류된 확진자가 고3 수험생으로 확인됐다.
순천시는 이날 오전부터 해당 학교에서 학생 570여명과 교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벌일 계획이다.
순천시는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함에 따라 이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불과 2주도 남지 않은 시점에, 전남 순천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순천시에 따르면 전날 밤 순천 137번(전남 320번)으로 분류된 확진자가 고3 수험생으로 확인됐다.
순천시는 이날 오전부터 해당 학교에서 학생 570여명과 교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벌일 계획이다.
순천시는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함에 따라 이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친 성관계·몰카→다른 여학생 성폭행.. 막장 중3 실형
- “싸가지 없는X” 女승객 따라내려 폭언한 천안 버스기사
- 낸시랭 "예술로 아픔 극복.. 이제야 족쇄 풀어진 느낌"
- 아파트 아우성에 '빌라 전세 사세요'..24번째 대책 시끌
- 금태섭 '아들 30억원 재산' 논란에 "돌아가신 장인이 증여"
- 돌무더기 덮칠 때 엄마는 7개월 아기를 품에 안았다
- "휴대전화 보다가.." 광주 스쿨존 사고 운전자 구속
- 조두순 "아내와 함께 집 근처 산에서 커피장사 하겠다"
- 숨진 16개월 영아 위탁모의 울분 "양부모 똑같이 당해야"
- '170만 회원' 유명 카페서 동반 극단선택 모의한 20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