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불륜' 와타베 켄, 6개월 만의 복귀 소식에 비난 폭발.."웃음으로 승화할 듯"[엑's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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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화장실'에서의 불륜으로 파문을 일으키며 활동 중단에 들어갔던 일본 코미디언 와타베 켄(48)이 6개월 만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포니치는 해당 프로그램의 방송을 제작하는 니혼TV에 와타베 켄의 복귀에 대해 물었지만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 대해서는 대답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하면서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미 와타베 켄 분량의 촬영은 끝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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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다목적 화장실'에서의 불륜으로 파문을 일으키며 활동 중단에 들어갔던 일본 코미디언 와타베 켄(48)이 6개월 만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스포니치 아넥스는와타베 켄이 연말 특별 프로그램으로 전격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절대로 웃어서는 안 된다' 시리즈로 지난 10월 말 와타베 켄에 섭외 요청을 했고, 이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웃음을 터트리면 탈락하는 테마의 '절대로 웃어서는 안 된다' 시리즈는 앞서 불륜 연예인이 2명이나 프로그램을 통해 복귀한 바 있고, 해당 연예인들이 자신의 사생활을 웃음으로 승화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와타베 켄 역시 자신의 불륜을 코미디적으로 소화할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제기되고 있다.
스포니치는 해당 프로그램의 방송을 제작하는 니혼TV에 와타베 켄의 복귀에 대해 물었지만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 대해서는 대답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하면서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미 와타베 켄 분량의 촬영은 끝났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에 일본 누리꾼들은 "그때 당시 자신이 나서서 사과하지도 않았으면서 6개월 만에 돌아오려 한다"며 와타베 켄을 비판하고 있다.
한편 와타베 켄은 지난 6월 복수의 여성과의 불륜 스캔들이 보도되며 큰 비판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17년 4월 일본 미녀 배우 사사키 노조미(32)와의 결혼 후 육체적 관계를 가진 여성이 최소 3명이며, 이 중 한 명과는 도쿄 롯폰기 힐스 지하주차장의 다목적 화장실에서 불륜을 저지르고 그 대가로 1만엔을 건넨 것이 알려지며 파문이 일었다.
와타베 켄과 사사키 노조미 사이에는 지난 2018년 태어난 남자 아이가 있다. 두 사람은 불륜 사건에도 이혼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한 바 있으며, 사사키 노조미가 남편의 사생활에 대해 공개적으로 대중에 사과한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와타베 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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