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김정현의 두 얼굴 드러난 티저 공개..'임금의 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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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김정현의 반전 매력이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제작진은 지난 19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의 이중생활을 포착한 3차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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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김정현의 반전 매력이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제작진은 지난 19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의 이중생활을 포착한 3차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을 그린다. 드라마 ‘화랑’, ‘왕의 얼굴’, ‘각시탈’ 등을 연출한 윤성식 감독과 ‘닥터 프리즈너’, ‘감격시대’ 박계옥 작가, 영화 ‘6년째 연애중’을 집필한 최아일 작가의 의기투합했다.
공개된 티저에서 상소문을 거꾸로 든 철종은 왠지 모르게 허술한 모습이다. 조정 대신들의 엄숙한 분위기에 눈치를 보던 그는 이내 “경의 뜻대로 하시오. 내 뜻이 다 그거요”라며 허허실실 눈만 깜박거린다.
하지만, 밤이 되면 철종은 180도 달라진다. 무력한 왕의 얼굴을 지운 철종의 매서운 눈빛이 검은 복면 너머로 강렬하게 반짝인다. 범접 불가한 카리스마와 위용을 발산하는 모습은 그의 숨겨진 사연에 궁금증을 더한다. 문틈 사이로 비밀 많은 철종을 지켜보는 중전 김소용의 모습도 흥미롭다. 12월 12일 첫 방송.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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