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Collection] 밀레니얼 세대의 유틸리티 완벽한 고어텍스를 입다
비이커와 고어텍스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이 출시한 지 한 달도 안 돼80%에 육박하는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몬스터 다운, 레이어드 패딩, 넥워머 블랙 컬러 상품의 경우는 완판됐다. 비이커가 고어텍스를담아 최고의 디자인과 소재에 가격 경쟁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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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성 원단 ‘고어텍스’ 활용한 유틸리티 캐주얼 웨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Beaker)’는 최고의기능성 소재로 알려진 ‘고어텍스(GORE-TEX)’와 손잡고 캡슐 컬렉션 상품을 출시했다. 비이커는 생활 방수와 흡습성이 좋은 기능성 고어텍스 원단을 토대로, 비이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유니크한 실루엣과 디테일을 반영한 유틸리티 캐주얼 웨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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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다운, 레이어드 패딩, 조거 팬츠, 다운 머플러
특히 비이커는 혁신적인 방수방풍투습 기능으로정평이 나 있는 고어텍스 소재를 활용해 간결한 디자인과 컬러의 다변화로 차별화된 디자인의 어반 아이템을 만들었다. 군용 오리지널 몬스터파카의 배낭을 메고 옷을 입는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은 코쿤실루엣의 몬스터 다운 리버서블 베스트와 바람막이를 다양하게 레이어드해 입을 수 있는 패딩 넉넉한사이즈의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조거 팬츠 RDS 다운을 사용한 후드 내장형 다운 머플러 등이 있다.
모든 상품은 경량 나일론 100% 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해 생활 방수뿐 아니라 방풍과 흡습성까지 갖췄다. 비이커와 고어텍스 캡슐 컬렉션은 블랙블루그레이 등의 컬러로 출시됐다. 패딩과 다운 상품이 59만5000원, 팬츠가 25만5000원, 머플러가 15만5000원이다. 일반 고어텍스 협업 상품과 비교할 때 가격이 대략 60% 수준으로 가성비가 높다.
송태근 비이커 팀장은 “비이커 오리지널 라인의 운영능력과 최고의 기능성 소재인 고어텍스가 만나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유틸리티 캐주얼 웨어를 내놨다”며, “MZ세대와의 차별화된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워너비 브랜드와의 협업을 만들어 나갈것이다”라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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