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보장 위한 체계 구축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2020. 11. 19. 2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가 경남의 평생교육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도민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경상남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체계 구축 방안 연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19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경남도의 평생교육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 및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해 도민의 성공적인 생애전환과 지역 발전 견인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체계 구축 방안 연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19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상남도가 경남의 평생교육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도민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경상남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체계 구축 방안 연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19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보고회는 정책수석보좌관, 경남연구원장, 통합교육추진단장을 비롯한 시군 관계 공무원, 대학 평생교육원장 및 평생교육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용역수행 기관인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책임연구원이 그동안 진행했던 용역 추진상황을 종합해 최종 보고했으며, 이후 참석자의 자유로운 의견 제시와 토의의 시간도 마련됐다.

민기식 도 통합교육추진단장은 “4차 산업혁명과 기대수명 증가 등 빠른 사회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평생교육의 역할이 크다”며 “도민 누구나 전 생애 동안 촘촘한 평생학습 참여의 기회를 누리고 배움의 결과로 개인의 성취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의 평생교육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는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해 다음 달 안으로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경남도의 평생교육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 및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해 도민의 성공적인 생애전환과 지역 발전 견인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