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2020 전북트래블마트 관광교역전, 18일-19일 익산에서 성황리에 개최

2020. 11. 1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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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시 군,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가 주최 주관하는 '2020 전북 트래블 마트'가 전북 익산시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18일 개막되었다.

이번대회는 '코로나 19'확산을 막기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참가규모도 전라북도및 시 군,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태권도진흥재단, 외국인 인플루언서, 여행업계및 홍보관계자등 150여명(지난해 350여명)으로 대폭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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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시 군,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가 주최 주관하는 ‘2020 전북 트래블 마트’가 전북 익산시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18일 개막되었다. 전북트래블마트는 국내외 관광업계및 홍보관계자를 초청해 전북 관광 설명회및 상담회등을 통해 전북여행 상품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행사로 전북의 대표적인 B to B(기업간 전자 상거래) 관광교역전이다.

이번대회는 ‘코로나 19’확산을 막기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참가규모도 전라북도및 시 군,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태권도진흥재단, 외국인 인플루언서, 여행업계및 홍보관계자등 150여명(지난해 350여명)으로 대폭 제한했다. 특히 18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글로벌 청년 스마트 관광교류회를 12개국 35세 미만 외국인청년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하여 ‘청년 스마트관광 전략’ 토크콘서트와 SNS 홍보전략등을 공유했으며 , ‘전북안심관광글로벌홍보단’ 발대식을 갖고 ‘위드 코로나 19’시대에 전북을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였다. 이들 안심관광홍보단은 전북 시 군의 비대면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안전 여행을 유트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등을 통해 해외 가족이나 친구등에게 전북의 숨겨진 매력을 알리는 역활을 수행한다. 18일 오후에는 마이스(MICE)업, 관광벤처 관계자들이 관광업계및 홍보관계자들에게 전북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임실치즈 체험행사’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었다.

장성국 익산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트래블마트 행사를 통해 각국의 청년들이 선호하는 목소리를 듣었습니다. 이를 반영해 안심관광을 지속적으로 해나겠습니다 ‘코로나 19’이후 자연 생태 관광과 스마트 관광을 잘 준비해서 관광객들을 전북으로 이끌어,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전북이 국내관광의 중심지가 되독록 헌신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19일에는 인플루언서들이 전북 순창, 완주, 김제, 익산등 시 군 추천 관광지를 다니면서 SNS로 콘텐츠를 확산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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