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수우, 오디션 홀로 등장한 '국악 신동'..심사위원 '올패스'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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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신동' 송수우가 '캡틴'에 등장해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날 마지막 참가자로 등장한 송수우는 방송 전부터 사탕이나 젤리를 나눠주는가 하면, 무대에 서자마자 "(심사위원들을) 가까이서 봐도 되냐"고 물으며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국악을 전공했던 송수우는 실용음악을 하게 되면서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혔다고.
무대에 선 송수우는 Adele의 'Make You Feel My Love'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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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국악 신동' 송수우가 '캡틴'에 등장해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19일 첫 방송된 국내 최초 부모 소환 십대 오디션 Mnet '캡틴'에서는 오디션 당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참가자로 등장한 송수우는 방송 전부터 사탕이나 젤리를 나눠주는가 하면, 무대에 서자마자 "(심사위원들을) 가까이서 봐도 되냐"고 물으며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그러나 송수우는 부모님과 함께 있는 다른 참가자들과는 달리, 혼자서 오디션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국악을 전공했던 송수우는 실용음악을 하게 되면서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혔다고. 송수우는 어쩔 수 없다면서도 눈물을 보였다.
무대에 선 송수우는 Adele의 'Make You Feel My Love'를 불렀다. 송수우를 보자 마자 "너무 예쁘다"고 말했던 제시는 "본인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승철은 "본인의 음색과 느낌은 참 좋다. 다음 라운드에서는 정말 자신의 것을 가지고 나오지 않으면 탈락할 것"이라며 합격을 줬다. 송수우는 심사위원들의 올패스를 받았다.
송수우는 합격 소식을 가장 먼저 엄마에게 전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송수우는 자신의 무대에 수고했다는 응원 댓글을 남겼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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