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제28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개막

곽경근 2020. 11. 1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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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은 옥외광고업 관련 국내 최대 전문 전시회로 산업 트렌드 및 관련 신장비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프린팅 장비, 소재, 후가공 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6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350여 부스 규모로 열렸다.

평판 출력은 옥외광고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해 코로나 시대에도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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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8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KOSIGN 2020)'에서 관계자들이 대형 프린트기를 살펴보고 있다. 옥외광고업 관련 산업 트렌드 및 신장비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프린팅 장비, 후가공 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60여개 기업이 참가해 350여 부스 규모로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사진=연합뉴스)

- 국내 최대 전문 전시회로 산업 트렌드 및 관련 신장비들 한 자리에
- 신형 평판 UV 프린터 등 다양한 최신 장비 선보여
- 온라인 사전미팅 예약 및 온라인 전시관 통해 참가기업과 손쉽게 온택트 소통 

[쿠키뉴스] 곽경근 대기자 = 한국옥외광고협회중앙회와 코엑스(사장 이동원)가 공동주최한 ‘제28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KOSIGN 2020)”이 19일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됐다.

(사진=연합뉴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은 옥외광고업 관련 국내 최대 전문 전시회로 산업 트렌드 및 관련 신장비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프린팅 장비, 소재, 후가공 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6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350여 부스 규모로 열렸다.
(사진=연합뉴스)

특히 옥외광고 프린팅 장비인 신형 평판 UV 프린터와 같은 최신장비를 다수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평판 출력은 옥외광고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해 코로나 시대에도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코엑스 관계자는 “올 한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옥외광고 기업들이 고객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면서 “안전한 KOSIGN 개최로 업계 종사자들의 비즈니스 활동 및 마케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
아울러 이번 전시는 참관객과 참가기업의 원활한 비즈니스 교류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미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홈페이지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온택트로도 참가기업과 소통이 가능하다.
(사진=연합뉴스)

또한, 안전한 전시회 관람을 위해 정부의 방역 지침과 거리두기 정책을 준수하여 관람객 수용 인원은 행사 시설 면적의 4㎡당 1명으로 제한하여 운영 중이다. 참관객 전원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 진행 후 입장 가능하며, 출입구 에어 소독기, 열화상 카메라, 등록 인원 거리두기 등 철저한 현장 방역을 시행하여 감염 예방에 나선다.

kkkwak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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