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첫 솔로곡 '음'으로 보여줄 '직진 러브송'

김진석 2020. 11. 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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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엑소 카이가 신곡 '음(Mmmh)'으로 들을수록 빠져드는 '직진 러브송'을 들려준다.

카이의 첫 솔로 앨범 '카이(KAI)'는 타이틀곡 '음(Mmmh)'을 비롯해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돼 있으며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되어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타이틀곡 '음(Mmmh)'은 미니멀한 트랙 위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알앤비 팝으로 가사에는 처음 마주한 상대에게 끌리는 마음을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어조로 풀어냈다. 또한 엑소 활동을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남다른 무대 장악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월드클래스 퍼포머다운 면모를 입증한 만큼 '음(Mmmh)'으로 보여줄 새로운 무대와 퍼포먼스에도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30일 공개되며 음반도 이날 발매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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