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오리고기 재고량에 충격 "역대 최고 재고량" (맛남)

나금주 2020. 11. 19. 2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맛남의 광장' 백종원, 김동준이 오리고기 재고량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50회에서는 냉동창고로 간 김동준,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 김동준은 오리고기가 있는 냉동창고로 향했다.

백종원은 "이게 안 나가면 농가 오리를 더 이상 못 사주는 거냐"라고 물으며 오리 농가에 도움을 주려면 일단 재고 소비의 판로를 먼저 확보해야 한단 걸 알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 김동준이 오리고기 재고량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50회에서는 냉동창고로 간 김동준,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 김동준은 오리고기가 있는 냉동창고로 향했다. 직원은 "여기에만 1,300톤이 있다. 전국적으로 13,000톤이 있다"라고 밝혔다. 김동준은 "지금까지 '맛남의 광장'에서 했던 무게 중에 제일 많이 나가는 거 아니냐"라고 놀랐다.

정육, 부분육 상태로 1,300톤 보관 중이며, 542만 마리 정도라고. 오리고기 1kg에 8,000원이었다. 백종원은 "이게 안 나가면 농가 오리를 더 이상 못 사주는 거냐"라고 물으며 오리 농가에 도움을 주려면 일단 재고 소비의 판로를 먼저 확보해야 한단 걸 알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