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스페인, 시민 디지털 권리 보호의 세계적 선구자 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페인 마드리드 및 바르셀로나 2020년 11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다. 디지털 권리 헌장을 통해 스페인은 디지털 권리 보호를 보장하는 선구적인 국가가 됨으로써, 유럽과 전 세계의 기술 휴머니즘 논쟁을 주도하고 있다." 스페인 디지털화 및 인공지능 국무장관인 Carme Artigas는 이 말과 함께 기술 진보의 혁신으로 인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시민의 권리와 자유의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만든 이 헌장의 1차 초안을 발표했다.
모바일 월드 캐피털 바르셀로나(Mobile World Capital Barcelona)가 Digital Future Society[https://digitalfuturesociety.com/ ] 이니셔티브를 통해 주최한 프레젠테이션[https://digitalfuturesociety.com/es/agenda/carta-derechos-digitales-streaming/]에는 스페인 정부가 주도하는 최초의 디지털 권리 헌장(Charter for Digital Rights) 초안을 작성한 전문가 간의 토론이 포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 및 바르셀로나 2020년 11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다. 디지털 권리 헌장을 통해 스페인은 디지털 권리 보호를 보장하는 선구적인 국가가 됨으로써, 유럽과 전 세계의 기술 휴머니즘 논쟁을 주도하고 있다." 스페인 디지털화 및 인공지능 국무장관인 Carme Artigas는 이 말과 함께 기술 진보의 혁신으로 인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시민의 권리와 자유의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만든 이 헌장의 1차 초안을 발표했다. 모바일 월드 캐피털 바르셀로나(Mobile World Capital Barcelona)가 Digital Future Society[https://digitalfuturesociety.com/ ] 이니셔티브를 통해 주최한 프레젠테이션[https://digitalfuturesociety.com/es/agenda/carta-derechos-digitales-streaming/]에는 스페인 정부가 주도하는 최초의 디지털 권리 헌장(Charter for Digital Rights) 초안을 작성한 전문가 간의 토론이 포함됐다.
이 헌장은 규제가 아닌 규범 문서로 기능하며, 잠재성은 최대한 활용하고 위험은 최소화하면서 현재의 디지털 환경을 탐색하는 방식으로 공공기관의 조치에 대한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이 헌장은 사람을 중심에 둠으로써, 인본주의적 디지털 전환을 보장하는 필수적이고 글로벌한 과정을 선도하는 데 기여한다.
Artigas 장관은 "헌장은 다양한 관계자의 치열한 작업의 결과물"이라며 "우리는 토론하고자 하는 권리와 자유를 도출했으며, 이제 시민들에게 첫 번째 결론을 제공하고, 이미 공공 협의[https://portal.mineco.gob.es/es-es/ministerio/participacionpublica/audienciapublica/Paginas/SEDIA_Carta_Derechos_Digitales.aspx]를 위해 공개했다. 우리는 이 문서가 최고의 합의를 이루기를 원한다"라면서 공동 작업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스페인의 디지털 변혁은 국가의 경제 회복에 필수이며, 우리는 디지털 경제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지적하면서, "이 헌장은 디지털 환경에서 권리 강화, 확실성 생성, 시민 보안 보장 등의 몇 가지 목표를 달성한다"라고 첨언했다.
또한, Artigas 장관은 "이 문서는 디지털 권리를 위한 윤리적 프레임워크로 전환함으로써, 횡단적이고 총체적이며 인본주의적 비전을 가진 나머지 국가의 국제적 기준이 될 것"이라면서 "이는 누구도 뒤처지지 않도록 하는 국가적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모바일 월드 캐피털 바르셀로나(Mobile World Capital Barcelona) CEO Carlos Grau는 "헌장의 마련은 우리가 더는 무시할 수 없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라며 "우리는 진정한 디지털 비상사태를 겪고 있으며, 더 늦기 전에 우리가 살고 있는 디지털 시기의 취약성을 인식해야 한다. 우리는 디지털 비상사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조성해야 하며, 이를 통해 기술 진보에 발맞춰 사회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Digital Future Society 디렉터 Cristina Colom은 "디지털 미래를 다각적이고 횡단적인 방식으로 다루는 새로운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라며 "무엇보다 이를 통해 효율적으로 실천에 옮길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Digital Future Society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공의 8%만 근무 중…정부, 미복귀자 처분 연일 고심 | 연합뉴스
- '채상병특검법' 본회의 통과…野 재강행·與 반발에 정국 급랭(종합) | 연합뉴스
-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브레이크 밟았으나 딱딱했다"(종합) | 연합뉴스
- [3보] "英총선, 노동당 과반 압승-집권 보수당 참패…14년만 정권교체" | 연합뉴스
- 이란 오늘 대선 결선투표…개혁·보수파 맞대결 | 연합뉴스
- 일본은 라인야후에 왜 저렇게까지?…"AI 핵심 국가경쟁력 문제" | 연합뉴스
- 日마운트곡스 상환 시작 우려에 비트코인 2개월여만에 최저 수준 | 연합뉴스
- 장맛비 오전에 대부분 그쳤다 늦은 밤 다시…최고기온 25∼33도 | 연합뉴스
- "누구도 못 몰아내"…바이든 후보 사퇴론 진화 '48시간 총력전' | 연합뉴스
- 尹, 김홍일 사퇴 이틀만에 이진숙 지명…공영방송 이사교체 의지(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