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상임위, 아세안 국가 협력 후속조치 만전"

류정민 2020. 11. 1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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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19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상임위원들은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11월12~15일)를 통해 우리측이 제안한 '신남방정책 플러스 전략'을 구현하기 위해, 아세안 국가들과 보건의료, 비전통적 안보 분야 등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후속조치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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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 열려.."코로나19 상황과 한반도 주변 정세 점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청와대는 19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상임위원들은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11월12~15일)를 통해 우리측이 제안한 ‘신남방정책 플러스 전략’을 구현하기 위해, 아세안 국가들과 보건의료, 비전통적 안보 분야 등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후속조치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또한 상임위원들은 최근 코로나19 상황과 한반도 주변 정세를 점검하고, 우리의 안보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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