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따뜻한 겨울나기 선포식 참석

박종일 2020. 11. 19.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19일 오전 영등포구청 본관 로비에서 2021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에 참석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IMF 외환위기 이후 저소득층 지원활동으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민·관공동협력 모금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19일 오전 영등포구청 본관 로비에서 2021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에 참석했다.

선포식에는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의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을 비롯한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장 및 임직원, 파라텍, 유플러스아이티 사회공헌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IMF 외환위기 이후 저소득층 지원활동으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민·관공동협력 모금사업이다.

채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나눔의 손길과 기부활동 이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나기를 걱정하는 구민들이 없도록 따스한 영등포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