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20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 로드쇼' 개최

구현화 2020. 11. 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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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18일 서울 강남구 도심공항터미널 내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2020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 비즈니스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0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 비즈니스 로드쇼에는 KT를 비롯해 11개 협력 기관이 참여했으며, 유동인구, 상권, 관광 등 다양한 주제의 빅데이터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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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2020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 비즈니스 로드쇼’ 참석자가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KT

[쿠키뉴스] 구현화 기자 = KT가 18일 서울 강남구 도심공항터미널 내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2020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 비즈니스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0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 비즈니스 로드쇼에는 KT를 비롯해 11개 협력 기관이 참여했으며, 유동인구, 상권, 관광 등 다양한 주제의 빅데이터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100여 개의 중소·벤처 기업 및 스타트업이 방문했다.

특히 이번 로드쇼에서는 코로나19 시대 더욱 주목받고 있는 배달 데이터를 제공 및 분석하는 ‘경기대 빅데이터센터’, 개인 건강상태 및 임상증상별 맞춤 영양 정보를 제공하는 ‘어메이징푸드솔루션’, 빅데이터 분석 및 가공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이슈를 해결하는 ‘제로투원파트너스’가 큰 주목을 받았다. 

KT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 서비스 출시를 위해 노력하는 중소·벤처 기업 및 스타트업을 위해 데이터 제공, 기술적인 지원과 함께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2019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은 4차산업혁명에 발맞춰 데이터 축적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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