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2020 경력 개발자 대규모 공개채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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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개발 직군 경력 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네이버 및 네이버의 6개 계열 법인 ▲네이버클라우드 ▲웍스모바일 ▲스노우 ▲네이버웹툰 ▲네이버랩스 ▲네이버파이낸셜이 함께 참여하며, FE, BE, AI/ML, iOS, Android, Data, Graphics, Hardware 전 개발 분야에서의 채용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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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개채용은 네이버 및 네이버의 6개 계열 법인 ▲네이버클라우드 ▲웍스모바일 ▲스노우 ▲네이버웹툰 ▲네이버랩스 ▲네이버파이낸셜이 함께 참여하며, FE, BE, AI/ML, iOS, Android, Data, Graphics, Hardware 전 개발 분야에서의 채용이 진행된다.
네이버 측은 주요 계열 법인, 개발 전 직군에서 채용이 진행됨에 따라 대규모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채용의 서류 접수는 12월 7일 오후 5시까지다. 서류 전형에 이어 두 차례의 면접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조직과 직무에 따라 코딩테스트, 사전 과제 등의 별도 전형이 추가될 수 있다.
회사 측은 개발자는 IT 회사의 중요한 인적 자원으로 네이버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는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대규모 경력 개발자 공개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인원수를 확정하지 않은 이유도 우수한 인재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채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 Recruiting Channel 김소연 리더는 “네이버는 개발자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기회, 기술적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며 “탄탄한 기술력과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는 곳인 만큼, 개발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가진 분들이 많이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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