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22만원 운동화를 1300만원에 되파는 이색재테크 열전

2020. 11. 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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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주식 투자 열풍이

뜨겁습니다

동학개미, 서학개미가

열풍인 가운데

#이색재테크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비상장 주식 투자부터

한정판 운동화 ‘리셀링’까지

방법도 다양합니다

#SK바이오팜, 빅히트 등

올해 IPO 대어가

속속 증시에 입성했죠

사전청약에 일반인 투자자가

어마어마하게 몰렸는데요

#비상장 주식일 때

이런 대어를 미리

선점할 수 있다면?

이런 니즈를 해결해주는

핀테크 업체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두나무와 삼성증권이

합작한 ‘증권플러스비상장’이

대표적인 예죠

#만 14세 이상이면

전화번호나 신분증 등

개인정보 입력 없이

카카오톡 계정으로 편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비상장 종목이라

정보가 부족하다면?

이 앱에서는

기업개요, 5개년 재무차트,

투자유치 현황 등의

상세 정보를 볼 수 있죠

#그 다음 이색재테크는

음원입니다

비상장 주식처럼

음원도 매매가 가능한

시대가 왔습니다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

‘음원 저작권 거래 플랫폼’입니다

여기서는 주식처럼

음원 저작권을 사고팔 수 있죠

#인기 있는 음원은

주식처럼 ‘상한가’를 치거나

음원 투자자는

매월 배당도 받습니다

#구입한 음원으로부터

나온 저작권료가

투자자 통장에 꽂히는 것이죠

#크라우드펀딩 형태의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이

나온 뒤로

고가 미술품 투자도

단돈 1만원만 있으면

가능해지게 됐죠

#한정판 제품을

사고파는 ‘리셀링’도

훌륭한 재테크 수단으로

떠올랐습니다

#분야는 피규어,

장난감, 신발 등 다양한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한정판 스니커즈는

10배 이상 프리미엄도

붙어 판매되기도 합니다

#놀라운

이색재테크의 세계가

더 궁금하시다면

이번 주 매경이코노미를

찾아주세요!

[취재: 박수호, 나건웅기자 그래픽: 정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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