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 부산 남구에 단디바·마스크 기부

이주영2 2020. 11. 19.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지역본부장 문용호)에서는 지난 17일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에 교통안전용품 단디바 100개와 교통약자를 위한 마스크 1천 장을 기부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관내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단디바와 마스크 기부에 감사드리고 교통약자의 안전과 이동의 자유 확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지역본부장 문용호)에서는 지난 17일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에 교통안전용품 단디바 100개와 교통약자를 위한 마스크 1천 장을 기부했다.

'단디바'는 손수레의 폐자원을 고정하는 야광 밧줄로, 야간에도 운전자들의 눈에 잘 띄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남구에서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부산광역시지부는 이유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양윤정)과 함께 마스크 1천 장을 기부해 교통약자의 이동 자유를 위한 '배리어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관내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단디바와 마스크 기부에 감사드리고 교통약자의 안전과 이동의 자유 확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