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타깃 '18세' 카마빙가, 소속팀 렌과 재계약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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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무성했던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스타드 렌과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19일(한국 시간) "카마빙가와 렌의 계약이 2022년에 만료되는데, 2023년까지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일 레알과 이적설이 쏟아졌지만, 카마빙가의 선택은 렌과의 동행이었다.
하나 장기 계약이 아닌 1년 연장이기 때문에 카마빙가의 레알행이 무산됐다고 보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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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무성했던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스타드 렌과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19일(한국 시간) “카마빙가와 렌의 계약이 2022년에 만료되는데, 2023년까지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마빙가는 중원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한다. 거기에 준수한 수비력, 발군의 패스 능력을 지닌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다.
그는 2018/19시즌부터 렌 1군에 합류했다. 서서히 입지를 넓힌 카마빙가는 지난 시즌에 두각을 나타냈다. 프랑스 리그앙 25경기에 나서 1골 2도움을 올렸다. 올 시즌에도 8경기에 나서 1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렌의 주전으로 뛰고 있다.
18세의 어린 나이에 빼어난 활약을 하면서 빅클럽들의 타깃이 됐다. 특히 레알이 적극적이다.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가 황혼기에 접어들었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카세미루를 대체할 수도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연일 레알과 이적설이 쏟아졌지만, 카마빙가의 선택은 렌과의 동행이었다. 하나 장기 계약이 아닌 1년 연장이기 때문에 카마빙가의 레알행이 무산됐다고 보긴 어렵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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