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이봉원과 찍으면 유튜브 조회수 10배" (라디오스타)

김영아 2020. 11. 1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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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이날 박미선은 최근 진행하고 있는 웹예능에 예능용 유튜브 '미선임파서블'과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올리는 채널 '나는 박미선'이 분리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주위에서 함께 방송하기를 부추기자 박미선은 "남편이랑 같이 하기가 좀 그런데 조회 수가 나오니까 고민이 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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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박미선이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18일 방송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코미디언 박미선, 가수 바다, 헨리, '문명특급' 재재와 함께하는 ‘랜선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미선은 최근 진행하고 있는 웹예능에 예능용 유튜브 '미선임파서블'과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올리는 채널 '나는 박미선'이 분리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김구라가 "노력 쏟는 거는 조회 수가 안 나와서 고민이라던데"라고 묻자 박미선은 "품을 들이는 게 생각보다 조회 수가 덜 나온다. '미선임파서블'은 꾸준한 조회 수가 있는 편인데, 일상 올리는 거에는 남편 이봉원만 나오면 조회 수가 10배가 뛴다"고 밝혔다. 

이에 주위에서 함께 방송하기를 부추기자 박미선은 "남편이랑 같이 하기가 좀 그런데 조회 수가 나오니까 고민이 된다"라고 전했다. 

또 이봉원의 짬뽕집에서 찍은 영상에 대해 "처음에는 남편이 뭘 이런 걸 하냐고 했다. 나중에는 유튜브 보고 왔다는 손님이 많이 오니까 가게 앞에 영상을 틀어놨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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