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초 만에 득점, 황희찬 역대 A매치 최단 시간 골

유현태 기자 2020. 11. 17. 22: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희찬이 한국의 A매치 최단 시간 골 기록을 썼다.

황희찬은 전반 16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황의조는 문전으로 패스했고, 황희찬이 빈 골문에 슈팅해 득점다.

이는 대한축구협회(KFA)의 기록상 남자 대표팀의 A매치 역대 최단 시간 득점이다.

음성재생 설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황희찬이 한국의 A매치 최단 시간 골 기록을 썼다.


한국은 17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마리아엔처스도르프에 위치한 BSFZ 아레나에서 카타르와 평가전을 치른다.


황희찬은 전반 16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킥오프 직후 황의조가 적극적으로 상대 수비진을 압박했고,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공을 빼앗았다. 황의조는 문전으로 패스했고, 황희찬이 빈 골문에 슈팅해 득점다.


이는 대한축구협회(KFA)의 기록상 남자 대표팀의 A매치 역대 최단 시간 득점이다. 이전까지 이 부문 1위는 박성화 전 경남FC 감독이 1979년 9월 14일 바레인과 경기에서 기록했다. 20초 만에 득점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