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운동' 12분만 해도, 신진대사 원활해져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 11. 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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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유산소 운동을 한 지 약 12분 후부터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강도 유산소 운동은 전력 질주,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호흡이 차고 힘이 들 정도로 격렬하게 하는 운동이다.

연구를 진행한 매튜 나요르 박사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을 짧은 시간만 해도 대사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해로운 생성물이 많이 줄어 혈관이 건강해지고,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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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유산소 운동을 한 지 약 12분부터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고강도 유산소 운동을 한 지 약 12분 후부터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강도 유산소 운동은 전력 질주,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호흡이 차고 힘이 들 정도로 격렬하게 하는 운동이다.

미국 보스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연구팀은 성인 남녀 411명을 대상으로 고강도의 자전거 타기 운동을 하기 전과 직후, 몸속 대사 산물(대사 과정에서 나오는 다양한 생성물) 588개의 수준을 측정했다. 대상자들은 남녀 각각 최대 산소섭취량(VO2max)의 89.9%, 93.4%로 운동했고, 최대 심박 수는 154.3, 152.3이었다. 최대 산소섭취량은 1분 동안 우리 몸에 공급할 수 있는 산소호흡량의 최대치를 뜻한다.​

연구를 진행한 매튜 나요르 박사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을 짧은 시간만 해도 대사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해로운 생성물이 많이 줄어 혈관이 건강해지고,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심장협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순환기(Circulation)’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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