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만덕동 소상공인에게 POP 안내판 제작

소이현2 2020. 11. 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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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11월 16일부터 12월 11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덕동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예쁜 글씨, POP 안내판'을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POP 안내판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북구 만덕동 소재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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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11월 16일부터 12월 11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덕동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예쁜 글씨, POP 안내판'을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POP 안내판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북구 만덕동 소재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을 위해서는 업소별 필요한 POP 안내판 시안 중 하나를 선택해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POP 예쁜글씨 전문가인 허은주 강사의 재능기부로 추진된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경제 침체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는 한시적 일자리도 제공한다.

정명희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만덕동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새로운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지역이 예전의 활기찬 모습을 하루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코로나19' 낙인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로하고 다시 시작하는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힘내세요, 만덕씨' 행사 개최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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