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CEO 고충 "월급날 우울해..코로나 때문에 힘들다"(온앤오프)[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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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손연재가 리듬체조 스튜디오 CEO 고충을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전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했던 손연재의 은퇴 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연재는 "사람들이 리듬체조를 어렵게 생각하는 것 같다"며 "일반인들에게 가르쳐주는 스튜디오를 시작하게 돼서 어른들과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리듬체조 스튜디오 CEO로 변신했음을 전했다.
리듬체조 스튜디오에 도착한 손연재는 은퇴한지 4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한 유연성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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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온앤오프' 손연재가 리듬체조 스튜디오 CEO 고충을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전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했던 손연재의 은퇴 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연재는 "사람들이 리듬체조를 어렵게 생각하는 것 같다"며 "일반인들에게 가르쳐주는 스튜디오를 시작하게 돼서 어른들과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리듬체조 스튜디오 CEO로 변신했음을 전했다.
이어 "오픈한지 1년 좀 넘었다. 하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감당해야 할 부분이 많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직원들 월급날이 28일인데 제 생일이 5월 28일이다. 우울하더라. 코로나 때문에 힘들었다"고 CEO로서의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리듬체조 스튜디오에 도착한 손연재는 은퇴한지 4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한 유연성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됐고, 손연재는 아이유의 노래에 맞춰 수강생들을 가르쳤다. 특히 손연재는 한국인 수강생과 러시아인 수강생을 위해 한국어와 러시아어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구사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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