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가을의 문이 닫힙니다
2020. 11. 11. 00:16

가을이 이제 문을 닫으려고 하나 봅니다. 도심까지 내려왔던 단풍도 찬바람에 떨어져 낙엽이 됐습니다. 10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사이로 보이는 단풍이 마지막 인사를 하는 듯합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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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이제 문을 닫으려고 하나 봅니다. 도심까지 내려왔던 단풍도 찬바람에 떨어져 낙엽이 됐습니다. 10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사이로 보이는 단풍이 마지막 인사를 하는 듯합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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