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웹젠, 기대 웃도는 실적에 향후 전망도 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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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올해 3분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성적을 거뒀다.
앞서 웹젠은 올해 3분기 매출 1070억원, 영업이익 435억원을 기록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국내 흥행 지속과 중국 신규 게임 출시로 실적 개선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IP수수료 위주의 수익구조에서 자체개발 게임에 의한 이익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익 상승과 밸류에이션(기업가치) 상승 모두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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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개발 게임 R2M 흥행으로 영업이익률도 UP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웹젠이 올해 3분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성적을 거뒀다. 향후 신작들의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만큼 새로운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9일 유안타증권은 웹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3만4000원이었다. 3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두며 상승세를 탄 만큼 향후에도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판단에서다.
앞서 웹젠은 올해 3분기 매출 1070억원, 영업이익 4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6%, 134% 증가한 수준이다.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121% 늘어난 340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전망치(컨센서스)인 매출 850억원, 영업익 274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뮤 아크엔젤아크엔젤' 매출이 분기 전체에 반영되며 인기 지적재산권(IP) '뮤'와 관련된 매출이 724억원을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3분기 대비 91% 증가한 수준이다. 또다른 IP 'R2'도 흥행 중이다. 지난 8월25일 출시한 R2M이 인기를 끌며 R2관련 매출이 2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9% 폭증했다. 특히 R2M이 자체 개발 게임이기 때문에 영업이익률이 전분기 27.3%에서 3분기에는 40.7% 급증했다.
향후 전망도 밝다. 4분기에는 R2M의 실적이 온전히 반영돼 이익 및 이익률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일 기준 국내 구글플레이 전체 애플리케이션(앱) 매출 순위에서 R2M은 6위, '뮤 아크엔젤'은 7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견조한 실적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에는 뮤 IP를 이용한 신규게임들이 본격적으로 중국에 진출하면서 새로운 성장이 기대된다. 텐센트가 서비스할 예정인 '전민기적22'는 이미 지난 7월1일 판호(중국 내 콘텐츠 유통 허가권)을 발급받은 후 비공개시범운영(CBT)까지 진행되며 2021년 초 출시가 예상된다. 37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영요대천사'도 지난달 16일 판호를 발급받고 사전예약 진행중이며 빠르면 연내에도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국내에서 흥행한 R2M과 '뮤 아크엔젤'도 내년 상반기 대만을 비롯한 해외에 출시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자체개발 게임 2종도 준비 중이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국내 흥행 지속과 중국 신규 게임 출시로 실적 개선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IP수수료 위주의 수익구조에서 자체개발 게임에 의한 이익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익 상승과 밸류에이션(기업가치) 상승 모두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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