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 서둘러주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기한이 가까워지면서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의 경우 현장접수를 통해 지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신청을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책인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기간은 오는 6일 종료된다.
지난 1일 기준 세종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속지급 대상자로 통보된 1만 363명 중 9,097명이 신청했으며, 확인지급 대상자는 2,906명이 신청ㆍ접수한 상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기한이 가까워지면서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의 경우 현장접수를 통해 지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신청을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책인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기간은 오는 6일 종료된다.
지난 5월 31일 기준 영업 중인 소상공인은 일반업종의 경우 전년도 연매출 4억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에게 지원금 10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또, 특별피해업종의 경우 8월 16일 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조치로 집합금지, 영업제한된 소상공인에게 각 200만 원, 15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정부는 행정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추석 등 사전에 문자메시지 발송을 통해 새희망자금 신속지급을 안내하고 지난 9월 24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 바 있다.
지난 1일 기준 세종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속지급 대상자로 통보된 1만 363명 중 9,097명이 신청했으며, 확인지급 대상자는 2,906명이 신청ㆍ접수한 상태다.
신청시 전용 누리집(새희망자금.kr)과 모바일에서 신청 가능하다. 부득이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오는 6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전용창구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mgc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탄핵안 가결 첫 주말 집회 “윤석열 사퇴하라”
- 민주, 한덕수에 “24일까지 특검법 공포 않으면 책임 물을 것”
- ‘잠·삼·대·청’ 토허제 묶어도 올랐다…“신통기획 등 국지적 지정해야”
- 민주당, 이번주 ‘비상행동’ 돌입…탄핵 여론 조성 ‘총동원’
- 트럼프 만난 정용진 “10~15분 심도있는 대화”...정재계 중 처음
- 하이트진로, 세분화 마케팅으로 내수 확장 ‘승부수’
- 헌재, 이진숙 탄핵 변론 연기…尹 심판 집중하나
- 데이식스, K팝 밴드 최초 고척돔 입성…“이런 날이 온다” 감격
- ‘안산보살’ 노상원 자택 점집서 ‘계엄모의’ 수첩 발견
- 홍준표 대구시장, 조기대선 가능성에 “이재명이라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