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후반 막판 교체 투입..신트트라위던, 9경기 만에 승리

김정우 기자 2020. 10. 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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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로축구 무대에서 뛰는 공격수 이승우가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된 가운데 소속팀은 9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승우는 2020-2021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10라운드 스탕타르 리에주와의 홈 경기에서 팀이 2대 0으로 앞선 후반 40분 올렉산드르 필리포프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전반 37분 뒤컨 나종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28분 스티브 더리더의 추가골을 기록한 신트트라위던은 2대 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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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로축구 무대에서 뛰는 공격수 이승우가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된 가운데 소속팀은 9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승우는 2020-2021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10라운드 스탕타르 리에주와의 홈 경기에서 팀이 2대 0으로 앞선 후반 40분 올렉산드르 필리포프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3라운드부터 7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던 이승우는 이날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전반 37분 뒤컨 나종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28분 스티브 더리더의 추가골을 기록한 신트트라위던은 2대 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사진=신트트라위던 트위터, 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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