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신민아 "웃겨야 한다는 강박 때문 예능 출연 부담"

황소영 2020. 9. 23. 21: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황소영]
'유 퀴즈 온 더 블럭'
신민아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소통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배우 신민아가 등장했다.

유재석과는 6년 만에, 조세호와는 처음 만나는 것이었다. 신민아는 6년 전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과 만난 사이. 그 이후 예능은 첫 출연이라고 했다.

신민아는 "개인적으로 아는 분들이 제가 웃기다고 하는데 방송에 나오면 그런 모습이 잘 안 산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신민아와 만나기 전 정보를 수집했다. 효녀고, 착하고, 분당에 산다고 하자 신민아는 "맞는 것 같다"고 긍정의 의사를 표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사실 다른 예능도 나가볼까 생각했는데 긴장도 많이 하고 웃겨야 한다는 강박이 생기더라. 근데 이 프로그램은 편하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평소 너무 좋아한다"는 말과 함께 애청자라고 고백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장재인, 용기 낸 고백이 일으킨 반향

조우종♥정다은, KBS에서 철저히 비밀연애한 이유는?...

'권상우 도박 의혹..' 손태영, SNS에 심경 고백

신재은, '어마어마한 꿀벅지에 시선이'

치어리더 김한나, 완벽 콜라병 몸매 과시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