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정,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박정선 2020. 9. 22. 08: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호정

배우 김호정이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김호정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리며 “보는 이를 매료시키는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는 내공이 깊은 배우 김호정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연극무대를 넘어 스크린과 안방극장까지 섭렵하고 있는 김호정이 더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폭 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22일 전했다.

김호정은 1999년 영화 ‘침향’으로 데뷔해 2000년 봉준호 감독의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를 거쳐 2001년 ‘나비’로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후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 ‘즐거운 인생’, ‘조작된 도시’, ‘상류사회’와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MBC ‘검법남녀’, tvN ‘아스달 연대기’, JTBC ‘초콜릿’, SBS ‘하이에나’, 연극 ‘안티고네’, ‘아버지와 아들’, ‘곰의 아내’ 등 연극과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다.

최근에는 영화 ‘프랑스 여자’에서 배우를 꿈꾸며 파리 유학길에 올랐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프랑스인 남편과 만나 정착한 인물 미라를 연기, 작품을 위해 불어를 배우고 프랑스인 남편 역할의 배우와 연습을 반복했다는 그녀는 극중 의상도 대부분 자신의 것을 사용하는 등 작품과 캐릭터에 깊이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호정은 영화 ‘젊은이의 양지(신수원 감독)'로 관객과 또 한 번 만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