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 CP "박세리, 스포츠 선수 특유의 솔직함..멤버 합 더 좋아져" [직격인터뷰]

이송희 2020. 9. 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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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영 CP가 '노는 언니'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을 마무리한 뒤, 9일 '노는 언니' 방현영 CP는 엑스포츠뉴스에 "서로 친해지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속 깊은 이야기를 하면서, 진심이 드러나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방현영 CP는 앞으로도 새로운 '언니'들을 섭외할 생각이 있다고 전하며 "새로운 종목의 선수들을 소개 해야한다는 생각이 있다. 그래서 뉴 멤버들을 물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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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방현영 CP가 '노는 언니'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난생 처음 캠핑을 떠난 언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 오는 날, 캠핑카에 둘러앉은 언니들은 시작부터 곱창, 막창구이, 새우버터구이, 오징어 버터구이 등을 만들어 먹으며 먹방에 흠뻑 빠졌다. 그러면서도 멤버들 각각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터. 특히 여기서 박세리는 이상형부터 앞으로 결혼 계획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화제가 됐다.

방송을 마무리한 뒤, 9일 '노는 언니' 방현영 CP는 엑스포츠뉴스에 "서로 친해지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속 깊은 이야기를 하면서, 진심이 드러나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포츠 선수 특유의 솔직함이 담긴 것 같다. 말을 더하거나 빼거나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말한다"며 박세리의 솔직함에 대해 입을 열었다. 

멤버들의 합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방 CP는 "촬영할 때마다 더 친해지는 걸 느낀다. 사실 방송 전 '이 분들이 얼마나 친해질까'가 관건이었고 프로그램 성패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끼리 빨리 친해지기도 했는데 지금 좀 더 친해진 것 같다. 편하게 느끼는 게 포인트인 듯 하다"고 덧붙였다.

방현영 CP는 앞으로도 새로운 '언니'들을 섭외할 생각이 있다고 전하며 "새로운 종목의 선수들을 소개 해야한다는 생각이 있다. 그래서 뉴 멤버들을 물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시청자 분들이 이 프로그램 속 언니들이 서로 친해지고 관계성을 형성하는 걸 중요하게 보는 거 같아서 그걸 해치지 않는 선에서 소개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노는 언니'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여성 예능'의 대표주자로 꼽히고 있다.

이에 방현영 CP는 "주변에서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니 긍정적인 반응을 알고 있다. 박세리 씨를 비롯해서 언니들이 신난 게 보인다. 자기들끼리 '다음 촬영에서는 이걸 하자'고 제안하기도 한다"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종종 '염두해두고 만든 예능이냐'고 묻는데 사실 저는 새로운 이야기나 스토리를 찾는 과정에서 발견한 직군이었다. 그동안 나오지 않은 이야기가 있을 까 해서 기획한 거였는데 이런 반응이 나올 줄 몰랐다"고 웃었다.

마지막으로 방 CP는 "시청자 분들이 그간 예능에서 여성을 소비하는 방식이 실망스럽거나 답답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 거 같다. 그래서 '노는 언니'에서 그동안 보지 못한 이야기를 담아내면서 이에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시는 것 같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노는 언니'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E채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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