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 온라인 개최

김지희 입력 2020. 9. 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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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는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의 '제6회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가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은 "올해도 훌륭한 명인·명창들과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예년과 달리 비록 온라인으로 진행돼 아쉽지만 작은 마을에서 울려 퍼지는 우리 소리를 보다 많은 분들이 감상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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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동편제마을 국악거리 축제(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는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의 ‘제6회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가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멀어진 거리, 하나된 소리'를 주제로 진행되는 제6회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는 16개의 VOD영상으로 제작돼 ‘예술세상TV'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이달 6일 개막하는 이번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가 네이버LIVE로 진행된다고 1일 밝혔다. 당일 저녁 7시 개막공연에서는 3세대에 걸친 여성 가객 4명의 국악 공연이 열린다. 안숙선 명창과 미스트롯 출신의 송가인, 김영임 명창, 국악소녀 송소희 등이 참여한다. 송가인은 월드뮤직밴드 억스(AUX)의 보컬 서진실, 우리소리 바라지와 함께 특별 공연까지 선보일 예정이며, 송소희는 두 번째 달과의 협업을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민요 공연에 나선다.

개막공연 전 사전 프로그램으로는 전통음악을 현대의 시나위로 풀어내는 '앙상블 시나위', 현대 판소리꾼 이나래와 장문희 명창이 공연하는 한낮의 정자마루 콘서트가 오는 6일 오후 4시 네이버 LIVE로 생중계된다.

이밖에도 이달 25일까지 올해 5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김덕수전傳' 공연 VOD와 강은일 해금플러스의 연주 VOD가 업로드된다. 이어 글로벌 국악 명인 명창들을 비롯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국악 장학생 고한돌, 김기진, 서의철의 국악 프로그램 VOD도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은 "올해도 훌륭한 명인·명창들과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예년과 달리 비록 온라인으로 진행돼 아쉽지만 작은 마을에서 울려 퍼지는 우리 소리를 보다 많은 분들이 감상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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