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투성이, 만삭의 몸.." 컬러 복원된 위안부 실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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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최초로 컬러 복원됐다.
영상에 찍힌 위안부 피해자들은 20대 초반의 앳된 모습이다.
앞서 KBS는 지난 5월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에서 '만삭의 위안부' 흑백 영상을 입수해 공개했다.
서울대연구팀 역시 위안부 피해자들이 구출된 뒤의 모습이 담긴 18초 영상을 발굴해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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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최초로 컬러 복원됐다.
KBS ‘다큐 인사이트’가 지난 14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 ‘만삭의 위안부’ 컬러 복원 버전이 16일 온라인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영상은 2차 세계대전 막바지인 1944년 9월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윈난성 쑹산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미중 연합군에게 구출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에 찍힌 위안부 피해자들은 20대 초반의 앳된 모습이다. 모두 허름한 옷차림으로 두려운 표정을 짓고 있다. 국적을 알 수 없는 한 위안부 여성은 얼굴이 피투성이에 한쪽 눈이 심하게 부어있다.
역사 기록에 따르면 당시 중국 쑹산에 있던 24명의 위안부는 대부분 조선인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가운데 10명만 생존했다.




앞서 KBS는 지난 5월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에서 ‘만삭의 위안부’ 흑백 영상을 입수해 공개했다. 서울대연구팀 역시 위안부 피해자들이 구출된 뒤의 모습이 담긴 18초 영상을 발굴해 공개한 바 있다.
‘만삭의 위안부’ 영상은 만삭 상태였던 위안부 피해자 고(故) 박영심 할머니와 다른 위안부 피해자들이 전쟁 막바지 연합군에게 구출되는 장면이 찍힌 54초짜리 영상이다.
영상 컬러화 작업을 담당한 KBS 후반작업부는 “당시 중국군 군복 등을 고증하고 AI 복원 방식을 통해 당시 상황을 보다 생생하게 재현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김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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