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이세영 "공백기 때 찾아간 학원서 남친과 첫 만남"

황소영 2020. 8. 11. 20: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디오스타'

'비디오스타' 이세영이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2년 반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방송인 팽현숙, 최송현, 박은영, 이세영, 혜림이 출연한 '암쏘핫. 너를 만나 역주행하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세영은 재일교포 남자친구와의 첫 만남에 대해 회상했다. "공백기 때 일본어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었다. 그래서 집 근처 학원에 갔는데 그 문을 열어준 상대가 남자친구였다"고 말했다.

현재는 어느 정도 일본어 실력을 갖추게 됐는지 궁금했다. 이세영은 "2년 반 정도 연애를 하다 보니 현지인과 프리토킹이 가능한 정도가 됐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최근 3개 국어 노래 콘텐츠로 화제를 받아 그 무대를 직접 보여줬다. 한층 아름다워진 외모로 웃음 지분은 잃었지만 파워풀한 가창력과 고음까지 깔끔한 실력을 뽐내 시선을 압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