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근접 소형주택"..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잔여세대 분양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우건설은 서울 중구 세운지구 6-3-4구역에 짓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의 잔여 세대를 분양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가 위치한 중구 인현동2가 151-1 일원은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희소성이 크다는 게 분양 관계자 설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대우건설은 서울 중구 세운지구 6-3-4구역에 짓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의 잔여 세대를 분양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9층~지상 26층, 총 614가구로 이번 공급 규모는 293가구다. 24~42㎡(전용면적) 소형 주택으로 이뤄졌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가 위치한 중구 인현동2가 151-1 일원은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희소성이 크다는 게 분양 관계자 설명이다. 서울지하철 2·5호선 을지로4가역 역세권이며 2·3호선 을지로3가역과 3·4호선 환승역인 충무로역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지난해 대우건설이 신사옥을 이전한 을지트윈타워가 위치했다. BC카드, KT계열사 등도 입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중구 및 종로구 지역에 위치한 중심업무지구(CBD)와 가깝고 주변에 병원, 대학교, 쇼핑시설 등 주거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직주근접 수요와 투자 수요 모두에게 매력이 있을 것"이라며 "주력 면적의 분양가는 4억~5억원대여서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고 말했다.
도심형 소형 공동주택이지만 16층 이상에 위치해 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 발코니 확장을 기본으로 제공해 실 사용면적이 30~40% 넓어졌다.
이 단지는 지난 6월18~19일 정당계약이 이뤄졌으며 현재 잔여분을 계약 중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문서 3개 꺼내들고 "돈많은 미남 구해요"…중국 공개중매 현장 - 아시아경제
- 100만원 벌던 변호사, 성인방송 진출…"지금은 4배 더 벌어요" - 아시아경제
- "기적은 있다" 식물인간 남편 10년간 극진히 간호했더니 생긴 일 - 아시아경제
- "이 유전자 있으면 반드시 치매걸린다"…해외 연구진 "논문 확신" 파장 - 아시아경제
- 나이 많은 남성들 때문에…일본 유명 온천 문 닫은 이유 - 아시아경제
- 뉴발란스 운동화가 2700원?…해외쇼핑몰 클릭하니 구독 '강매' - 아시아경제
- 얼마전 출산한 업주 불러다 "뚱뚱해서 밥맛 떨어졌다" 모욕한 손님 - 아시아경제
- "6만9천원 카네이션 꽃바구니, 사진과 실물이 너무 달라요" - 아시아경제
- "수능 만점이면 이 남자 아냐?"…여친 살해 의대생 신상 털려 - 아시아경제
- "양심 찔려" 122만원 찾아준 여고생…"평생 이용권" 국밥집 사장 화답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