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윤 불화설'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새벽에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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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안지영과 전 멤버 우지윤이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 했다.
두 사람의 불화설이 또다시 제기되자 안지영은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두 번째 글에서 "처음 (우지윤이) 볼빨간사춘기를 그만두고 싶다는 얘기를 직접 들은 것이 아니다. 회사를 통해 전해 들었을 때 상처를 받았다"고 했다.
최근에는 안지영과 우지윤이 서로의 SNS계정을 언팔로우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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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안지영과 전 멤버 우지윤이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 했다. 두 사람의 불화설이 또다시 제기되자 안지영은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SNS에 두 차례 이상 글을 남기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안지영은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첫번째 글을 남겼다. 그는 “(우지윤이) 탈퇴를 공식화하기 전 저와 얘기할 당시에 쉬고 싶다는 얘기를 했었다. 차후 회사와 얘기할 때 그 친구 본인의 진로 문제로 탈퇴를 희망한다고 얘기했다”고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탈퇴가 공식화되던 시기에 그 친구로부터 회사 동료 아티스트와 스태프들, 주변 지인들은 저와 잘 마무리했다고도 들었다”며 “활동하는 동안에 회사에서 어느 것 하나 부당한 대우 받은 것 없었는데 안 좋게 끝났다는 말도 이해가 안 간다”고 설명했다.
안지영은 “매주 심리 상담 받고 우울증으로 힘들다. 매일 밤마다 꿈에 나와서 괴롭히고 불면증과 싸워야 한다”며 “그래서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고 볼 때마다 힘들어서 언팔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가 언팔한 이유를 보니 이제 속이 좀 시원해지셨냐”고 한 안지영은 “나도 사람이고 감정이라는 게 있다. 그리고 내 개인 SNS인데 팔로우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 친구의 변화와 시도는 응원한다”며 “그렇지만 비교해가면서까지, 누가 잘났니 못났니 하면서 볼빨간사춘기 노래로 공감하고 위로받았던 사람들과 팬분들의 소중한 추억을 함부로 대하지 말라”고 일갈했다.

안지영은 다음날인 3일 새벽 SNS에 또 다른 글을 남겼다. 그는 두 번째 글에서 “처음 (우지윤이) 볼빨간사춘기를 그만두고 싶다는 얘기를 직접 들은 것이 아니다. 회사를 통해 전해 들었을 때 상처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친구가 탈퇴를 결심한 이후에 콘서트까지 볼빨간사춘기 활동을 이어가려 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미 결론이 난 상태에서 한 장 남은 볼빨간사춘기 음악을 진정성 없게 소비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앨범 활동을 같이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안지영은 “그럴 바엔 탈퇴를 논의한 시점에서 활동을 마무리하는 것이 낫겠다고 얘기를 했다. 그 친구도 동의했다. 제 의견을 충분히 존중해주겠다는 얘기도 들었다”며 “그래서 저는 방송에서 저희 둘을 위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중들 사이에서 저희의 상황이 오해되는 것은 원치 않는다”며 “그래서 저는 이 시점 이후로 더 이상 저희의 이야기를 언급하고 싶지 않다. 우리끼리 연락해서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와야 했던 것이 너무 속상하다”고 했다. 안지영은 “우리가 해야 할 말이 남았다면 연락 피하지 말고 연락 좀 해달라”며 우지윤에게 간접적으로 이야기하기도 했다.
앞서 우지윤은 지난 4월 볼빨간사춘기를 탈퇴했다. 당시 우지윤은 본인의 진로를 위해 탈퇴한다고 밝혔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안지영은 이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잠잠해지는 듯 했으나 우지윤이 지난달 18일 신곡 ‘도도’와 ‘섬’을 발표하면서 불화설은 재점화됐다. 가사 내용 중 안지영을 저격하는 듯한 내용이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안지영과 우지윤이 서로의 SNS계정을 언팔로우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김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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