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태롭고 지쳐있는 소녀들"..여자친구, 콘셉트 포토로 극적인 변화 암시
황지영 2020. 6. 30. 07:13

그룹 여자친구가 얼룩진 화장과 흐트러진 느낌, 공허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여자친구는 3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의 'Broken Room' 버전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은 폐허가 된 듯한 방 안에 있는 여자친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리저리 널부러진 가구와 소품들 속에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위태롭고 지쳐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소속사는 "전작 '回:LABYRINTH'의 'Room' 버전 콘셉트 포토를 통해 몽환적이고 쓸쓸한 느낌을 선보였다. 이번 'Broken Room' 버전의 콘셉트 포토는 그 무드를 이어가면서도 여자친구의 극적인 변화를 암시한다. 여자친구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도전이 반영된 앨범으로, 과감한 변화를 통해 더욱 새롭고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자친구는 7월 13일 컴백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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