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권나라, 엘과 드라마 '신 암행어사' 주인공

김진석 입력 2020. 6. 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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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권나라가 '신 암행어사' 여자주인공으로 나선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6일 일간스포츠에 "권나라가 드라마 '신 암행어사' 속 기녀 홍다인을 맡는다"꼬 밝혔다.

권나라는 극중 황진이의 미모와 논개의 기백을 가진 기녀 홍다인을 연기한다. 미소와 손짓 한 번에 심장 부여잡고 쓰러지는 남자만 수십명. 아름다운 미모가 사람의 혼을 쏙 빼놓는다. 춤사위와 가야금 연주 등 뛰어난 예능 솜씨까지 보면 그에게서 헤어나올 수 없다. 조선 최고의 권력가들과 재벌만 상대하지만 이는 임무일 뿐 원래 신분은 다모. 영특하고 총명하며 웬만한 사내들보다 배포와 담력도 좋다.

'신 암행어사'는 우리나라에만 존재했던 고유한 직분, 암행어사에 대한 이야기. 백성의 입이 되고 왕의 귀가 됐지만 자신은 드러내지 않았던, 그들의 업적은 현대의 많은 이들이 갈급하는 정의구현에 가깝다. 조선시대의 진정한 킹스맨이었던 암행어사를 통해 이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영웅에 대해 다룬다. 타이틀롤인 암행어사는 엘(김명수)이 맡을 예정.

김정민 PD가 연출하고 박성훈·강민선 작가가 대본을 쓰며 아이윌미디어가 제작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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