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농심, 2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전망..목표주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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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의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17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농심의 연결 매출액은 6802억원, 영업이익 389억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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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농심의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17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농심의 연결 매출액은 6802억원, 영업이익 389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 대비 각각 20%, 374% 늘어난 수치다. 종전 대신증권 추정 영업이익 185억원, 컨센서스 영업이익 283억원도 크게 상회한다.
농심은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올해 2분기 국내 라면 시장은 전년보다 9% 성장했는데, 농심의 라면 시장점유율은 56%로 1%포인트 상승했다.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농심의 라면 시장 점유율이 2019년 이후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점이 가장 고무적"이라며 "수요 증가 및 대표 제품 판매 호조로 별도 법인의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도 가공식품의 수요 증가 현상은 지속 가능할 전망이다. 이에 올해 국내 라면 시장은 2조4000억원으로 역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북미 라면 시장 점유율도 긍정적일 전망이다. 올해 2분기 농심의 북미 라면 시장 점유율은 2~3%포인트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점유율 확대 및 시장 성장에 기인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9%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한 연구원은 "1분기 실적 호조에 이은 2분기 서프라이즈로 2분기 이후가 우려될 수 있지만 전염력이 높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특성상 국내외 라면 시장 고점 시기를 논하기 이르고 매출, 이익 비중이 가장 높은 한국, 북미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가 동반되고 있기에 현재의 성과가 고무적"이라며 "향후 성장성에 대해서도 기대하기 충분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농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39만원에서 41만원으로 상향했다. 16일 종가는 35만5500원이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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